
보라카이는 필리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로, 인천공항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항이 없어 경유 항공편을 이용해야 하며, 마닐라 또는 세부를 거쳐 보라카이로 가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보라카이 이동 방법과 공항별 이동 정보를 정리해드립니다.
1. 인천공항에서 보라카이 가는 방법
보라카이로 가기 위해서는 카티클란 공항(Caticlan, MPH) 또는 칼리보 공항(Kalibo, KLO)을 이용해야 합니다.
현재 인천에서 보라카이까지 직항은 없으며, 필리핀의 주요 공항(마닐라 또는 세부)을 경유해야 합니다.
① 인천 → 마닐라 → 보라카이 (카티클란)
-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필리핀항공, 세부퍼시픽
- 비행시간: 인천 → 마닐라 (4시간 30분)
- 환승 후 마닐라 → 카티클란 (1시간 10분)
✅ 장점: 마닐라 경유가 가장 일반적인 루트이며, 환승 대기 시간이 짧으면 빠르게 도착 가능
❌ 단점: 마닐라 니노이아키노 국제공항(NAIA)에서 국내선 환승 필요
② 인천 → 세부 → 보라카이 (카티클란)
-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필리핀항공, 세부퍼시픽
- 비행시간: 인천 → 세부 (4시간 40분)
- 환승 후 세부 → 카티클란 (1시간 20분)
✅ 장점: 세부 공항(Cebu Mactan)에서 환승이 비교적 편리함
❌ 단점: 세부에서 환승 시간이 길어질 수 있음
③ 인천 → 마닐라 → 칼리보 (추가 이동 필요)
- 마닐라에서 칼리보 공항(Kalibo)으로 이동 (1시간 30분)
- 칼리보에서 보라카이까지 육로+배편 이동 (약 2시간 소요)
✅ 장점: 칼리보행 항공권이 상대적으로 저렴함
❌ 단점: 칼리보에서 보라카이까지 추가 이동 시간 필요 (버스+배)
2. 보라카이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 방법
① 카티클란 공항 (가장 편리한 선택)
- 공항 → 카티클란 항구 (트라이시클 이용, 약 10분)
- 카티클란 항구 → 보라카이 항구 (보트 10~15분)
- 보라카이 항구 → 숙소 이동 (트라이시클 이용)
🚀 가장 추천하는 루트! 이동 시간이 짧고 편리함.
② 칼리보 공항 (저렴하지만 이동 시간 김)
- 공항 → 카티클란 항구 (버스/밴 이용, 약 1시간 30분)
- 카티클란 항구 → 보라카이 항구 (보트 10~15분)
- 보라카이 항구 → 숙소 이동 (트라이시클 이용)
⏳ 총 이동시간: 약 2시간 이상
💰 비용이 저렴하지만 이동이 번거로움
3. 예상 소요 시간 및 비용
경로 소요 시간 예상 비용 (편도)
인천 → 마닐라 → 카티클란 | 7~8시간 | 40~80만 원 |
인천 → 세부 → 카티클란 | 7~8시간 | 40~80만 원 |
인천 → 마닐라 → 칼리보 → 보라카이 | 9~10시간 | 35~70만 원 |
🔹 카티클란 공항 이용 시 빠르게 보라카이에 도착 가능
🔹 칼리보 공항은 항공권이 저렴하지만 추가 이동 시간이 필요함
4. 보라카이 여행 필수 정보
✅ 입도 절차 (환경세 & 터미널세 필수)
보라카이에 입도하기 위해서는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세 및 터미널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 환경세: 150페소 (약 3,500원)
- 터미널세: 200페소 (약 4,500원)
- 보트 비용: 50~100페소 (약 2,000원)
- 공항에서 항구까지 트라이시클 비용: 50~100페소
💡 총 약 10,000원 정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5. 보라카이 여행 팁
🌴 1. 항공권 미리 예약하기
보라카이는 성수기(12월~2월)에 항공권이 빠르게 매진되므로 최소 1~2개월 전 예매 추천.
🌴 2. 마닐라 환승 시 시간 여유 두기
마닐라 공항(NAIA)은 혼잡하므로 환승 시간을 최소 3시간 이상 확보하는 것이 좋음.
🌴 3. 현지 환전 & 모바일 데이터 준비
- 필리핀 페소는 현지에서 환전하는 것이 더 유리함.
- eSIM 또는 유심을 공항에서 구매하면 저렴한 데이터 이용 가능.
🌴 4. 여행자 보험 필수 가입
필리핀 여행 시 돌발 상황(항공 지연, 병원 방문 등)을 대비해 여행자 보험 가입 추천.
6. 보라카이 여행 시 추천 루트
💙 3박 4일 보라카이 추천 일정
📌 1일차: 보라카이 도착 → 화이트 비치 산책 → 선셋 감상
📌 2일차: 아리엘 포인트 다이빙 → 해양 스포츠 → 디몰 탐방
📌 3일차: 스노클링 & 호핑투어 → 루호산 전망대 → 마사지
📌 4일차: 아침 해변 산책 → 기념품 쇼핑 → 공항 이동
📌 결론: 보라카이 가는 가장 빠르고 편한 방법
✔️ 최적의 루트: 인천 → 마닐라 → 카티클란
- 이동 시간: 가장 빠름 (7~8시간)
- 추천 이유: 공항에서 보라카이까지 추가 이동 시간이 적음
✔️ 항공권이 저렴한 루트: 인천 → 마닐라 → 칼리보
- 항공권이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추가 이동 시간이 많음
💡 편리함을 원한다면 카티클란 공항 이용!
💡 예산을 절약하려면 칼리보 공항 이용!
🚀 보라카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미리 항공권을 예매하고 최적의 루트를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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