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방법」

인천공항에서 남섬 완전 정복! 뉴질랜드 7박 9일 렌터카, 항공권 여행 코스 총정리

버들이와 세계를 걸어보자 2025. 4. 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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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힐링한 한 편의 영화 같은 여정


🛫 항공권 & 주요 이동 경로

한국 인천(ICN)에서 뉴질랜드 남섬으로 가는 일반적인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인천공항(ICN)에서 뉴질랜드 남섬으로 가는 방법은 직항이 없기 때문에, 보통 **오클랜드(북섬)**나 **시드니/브리즈번(호주)**를 경유한 뒤, 남섬의 주요 도시로 국내선 또는 국제선을 환승하는 방식입니다.
    ✈️ 루트 1: 인천 → 오클랜드 → 크라이스트처치 (or 퀸스타운)
    1. 인천(ICN) → 오클랜드(AKL)
      • 직항: 대한항공, 에어뉴질랜드
      • 소요 시간: 약 11시간 30분
    2. 오클랜드 → 크라이스트처치(CHC) 또는 퀸스타운(ZQN)
      • 국내선: 에어뉴질랜드 운영
      • 소요 시간: 약 1시간 30분
      • 대기시간 포함 환승 약 3~5시간 소요 가능
    가장 인기 있는 루트, 에어뉴질랜드 연계 운항으로 수화물 처리도 편리함
    ✈️ 루트 2: 인천 → 시드니 or 브리즈번 → 남섬 도시
    1. 인천(ICN) → 시드니(SYD) or 브리즈번(BNE)
      • 대한항공, 싱가포르항공, 카타르항공 등
      • 소요 시간: 약 10시간
    2. 시드니/브리즈번 → 크라이스트처치(CHC) or 퀸스타운(ZQN)
      • 국제선 환승
      • 소요 시간: 약 3시간
    ✅ 호주를 겸하는 여행자에게 적합, 환승 시 전자비자(ETA) 필요
    ✈️ 루트 3: 인천 → 싱가포르/홍콩 → 남섬 도시
    • 싱가포르항공, 캐세이퍼시픽 등 이용 가능
    • 싱가포르 → 크라이스트처치 / 퀸스타운 직항 있음 (시즌별 운영)
    ✅ 항공권 가격이 저렴할 때가 많고, 중간 기착지에서 1박 스탑오버도 가능
    📌 참고 팁
    • **최종 목적지가 퀸스타운(ZQN) 또는 크라이스트처치(CHC)**인지 확실히 예약 확인!
    • 에어뉴질랜드의 연결 항공이 가장 안정적이며, 환승 시 수화물 자동 연계도 편함
    • 출국 소요 시간 총합: 15~20시간 (경유 포함)

렌터카를 이용해 남섬 주요 지역을 이동하는 로드트립 스타일이 베스트!
시작은 크라이스트처치, 마지막은 퀸스타운에서 마무리하는 동선으로 구성했습니다.


🏨 추천 숙소 정리 (지역별 7박)

지역숙박일수추천 숙소
크라이스트처치 1박 The George Hotel
테카포 1박 Peppers Bluewater Resort
마운트 쿡 1박 The Hermitage Hotel
와나카 1박 Edgewater Hotel
퀸스타운 3박 Novotel Queenstown Lakeside

🗓 7박 9일 상세 일정표

✅ Day 1 – 인천 → 오클랜드 경유 → 크라이스트처치 도착

  • 오후/저녁 도착 후 시내 간단 산책
  • 레스토랑 "Twenty Seven Steps" 추천

✅ Day 2 – 크라이스트처치 → 테카포 (약 3시간)

  • 테카포 호수 & 선한 목자의 교회
  • 별 보기 투어 (Dark Sky Reserve 지역)
  • 숙소에서 여유롭게 휴식

✅ Day 3 – 테카포 → 마운트 쿡 국립공원 (약 1시간 30분)

  • 훅밸리 트래킹 (왕복 3시간 소요)
  • 타즈먼 호수, 빙하 조망
  • 마운트 쿡 국립공원 내 숙박

✅ Day 4 – 마운트 쿡 → 와나카 (약 2시간)

  • 중간 포인트: Lindis Pass 포토존
  • 와나카 호수, “That Wanaka Tree” 인증샷
  • 저녁은 Spice Room (인도 퓨전 레스토랑)

✅ Day 5 – 와나카 → 퀸스타운 (약 1시간)

  • 크롬웰 과일마을 드라이브
  • 퀸스타운 도착 후 루지 or 스카이라인 곤돌라
  • Fergburger에서 햄버거 한 입

✅ Day 6 – 퀸스타운 일대 투어

  • 밀포드 사운드 당일 투어 or 헬기 투어
  • 폭포, 돌고래, 피오르 풍경
  • 저녁엔 피자페이스(Pizza Face)

✅ Day 7 – 액티비티 데이 (퀸스타운)

  • 옵션: 스카이다이빙 / 와이너리 투어 / 번지점프
  • 쇼핑 & 와카티푸 호수 산책

✅ Day 8 – 퀸스타운 → 오클랜드 이동

  • 국내선 탑승 후 오클랜드 시내 숙박 or 공항 호텔에서 휴식

✅ Day 9 – 오클랜드 → 인천 귀국


🎒 필수 액티비티 Top 5

  1. 훅밸리 트레킹 – 평지 위주 + 빙하뷰 코스
  2.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 자연 다큐 그대로
  3. 테카포 별 보기 – 전 세계 TOP 3 다크스카이
  4. 퀸스타운 루지 or 스카이다이빙 – 짜릿한 체험
  5. 와나카 호수에서 카약 체험 – 조용하고 평화로운 호수 위에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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